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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 리뷰

[내돈내산]솔룸 무중력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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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가 아프다며 리클라이너를 사야겠다고 떼쓰는 남편.. 집이 좁은데 뭔 리클라이너..

그래도 고생한 남편을 위해 생일 선물로 찾다 발견한 무중력 의자!!
아무래도 리클라이너보단 가격면에서 좋고 손님들 올때는 접어 놓을 수 있어서 일단 무중력 의자로 결정 했다. 그리고 여러개 고민 끝에 솔룸 무중력 의자로 결정!
원래 펀x의 의자를 결제 직전까지 갔으나..
일단 옆에 트레이가 단종이고 18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것 같았다.
반면 솔룸은 22년에도 리뉴얼 되서 나왔다고 상세 페이지에 적혀 있길래 이브랜드로 결정!
결제 완료!!
배송은 3-4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이미 컵부터 놓고 사진 찍는ㅋㅋ
오자마자 남편이 좋아하며 펄쩍 펄쩍 뛰어다님.

트레이는 이렇게 생겼었는데 약간 불안정 해보이지만 남편은 여기에 소주병도 올려 놓고 티비보며 한잔씩 하기도 함

토퍼는 묶는 부분 말고도 머리쪽에 씌우는 부분이 있어 미끄러져 내려 가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다.

양 옆 고리를 내려 고정 시켜야 원하는 각도에서 딱 고정이 됩니다! 별!!!!!!!!
설명서 안 읽고 처음에 한쪽만 고정 시킨 남편이 자기 무게를 못 견디고 자꾸 풀린다며 슬퍼 했다능..

이렇게 머리 쿠션까지 해놓으면 완성!!
다만 한가지 단점은 키가 큰 남편은 발 부분이
쇠부분에 닿아 발목이 아프다고 동그란 쿠션을 끼울 수 있는게 있음 좋겠다고 했음.

요런 쿠션이 발목 닿는 부분에 끼울 수 있게 되어 옵션으로 팔면 좋겠다!! (작은 의견)
또다른 단점?은..
남편이 자러 침대로 들어 오질 않아요..
단점인가..장점인가ㅋㅋ


가성비 편리한 의자로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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