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탈 수 있는 전동기차 장난감

아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을 사줄까 고민하다 탈 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면 좋겠다 싶어 인터넷을 엄청 찾다 사게 된 전동 기차!!

바로 요제품이다.
사실 리뷰 없는 장난감은 잘 안사게 되는데 아빠가 꼭 갖고 싶다며(?) 사게된 장난감 입니다.
사려고 하시는 분들이 참고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리뷰를 시작!!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성공!
아가가 탈때마다 발을 팔랑이며 재미 있어함
뒤에 연결되는 기차는 필요없이 레일과 본체만 샀음

약간 시간 때우기도 좋아서 징징댈 때 한번씩 태워주며 내시간을 벌기 좋은 장난감!

실제 모습!! 레일이 없이도 사실 탈 수 있는데 어디로 이탈해서 다칠지 몰라 레일도 같이 주문해서 산거였는데 매우 재미 있어 하는중입니다.

레일의 모습이고 다 설치하고 나면 지름 171cm 라고 하네요

옆모습 앞모습 뚜껑 열었을때 입니다. 안에 있는건 트립트랩에 안전가드ㅋㅋ 혹시 옆으로 떨어질까봐 해주는데 잘잡고 타는중
왼쪽 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불빛이 반짝이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기차가 앞으로 감!
약간 아쉬운 점은 자동 모드가 있어서 아기가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돌도록 (회전목마처럼) 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것 처럼 불빛 하나가 안나오지만 반품하기 귀찮아 쿨하게 패스..

요렇게 충전기와 건전지도 왔는데 건전지는 찌그러져서 왔길래 그냥 버리고 새건전지 사용

요기 구멍에 꽂아 충전 가능!

타면서 아기가 발이 땅에 닿는 것도 아쉬워서 발판을 붙여 줘야 되나 고민 했는데.. 이게 왠걸 발판도 있었다!ㅋㅋ

네번째에 foot pedal이 있다고 분명 되어 있었는데... 그걸 간과함..
줘는 한쿡싸람이라 영어 잘 멀라여

다시 상세페이지를 보고 페달도 찾아내 잘 사용하는 중

요기에 이렇게 페달이 숨겨져 있어서 꺼내면

촤란..ㅋㅋ 이거 밟고 타면 되겠다 !!
이렇게 또 집은 키즈 카페가 되어갑니다..
그래도 아가가 좋으니 엄마는 괘..괜찮아

재미 있어서 발이 팔랑되는 아기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