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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 리뷰

[내돈내산]테팔 믹서기 BL9158KR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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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지는 한달 넘었는데 이제 리뷰...!!!
정확히는 엄마돈 내가씀..인 테팔 믹서기
원래 사용하던 믹서기는 결혼때 사은품으로 증정 받았던 믹서기인데 ,
갈리는데 오래 걸리고 덩어리도 많이 남고 조립 할떄 가끔 모터가 혼자 돌아서 고무 부분을 갉아 버려서 바꾸자고 생각 했었기에 이번에 생일 선물로 받은 테팔 믹서기!!

엄마가 잘 갈린다고 선물해 주신 믹서긴데 어엄청 커서 이제 정수기와 함께
저희집 부엌 한칸을 차지 하네요
첨에 왔을때 박스 !! 박스도 어마무시 하게 컷다는..

안에 들어 있던 부품들과 가이드북
가이드 북은 두껍긴 한데 한국어로 표시된 부분은 몇장 안되서 그냥 버릴까 고민 이네요

간단한 설명서를 보며 씻어논 부품들을 조립
식기세척기는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 같네요 .

여기서 꼭 주의!!!!!!!!!!!!!!
아래 뚜껑 꼭 꽉 닫아 주세요. 딸깍 하고 걸리는 느낌이 날 때 까지 돌려야 합니다.
처음에 헐겁게 걸엇던건지 토마토를 갈려고 버튼을 누르고 20초 뒤 줄줄 세서 뭐지 ? 하고
열엇더니 여기저기 쏟아지고 폭파되서 부엌에 토마토 쥬스가 다 쏟아짐...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거의 3시간은 닦아 낸거 같네요 ...


사진은 이차로 토마토 쥬스 갈았을떄를 첨부 했어요.
두번째 갈때 먼저 물을 넣어서 물이 새는지 부터 확인 하고 갈았네요 ..

토마토 넣고 스무디 버튼 클릭!!

소음은 보통 믹서기만큼 나는거 같네요 .
전에 쓰던 믹서기에 비해 시원하게 갈려서 너무 좋아요..
콩국수 해먹을때마다 진짜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지금은 꽤 만족 하며 사용중입니다!
단점이라면.. 커서 무겁다는거 하나 정도 있겠네요
그래도 잘갈려서 만족 만족!


(+) 설명서 캡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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