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수진 카페 쿠데타 반숙 카스테라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간식으로 나온 반숙 카스테라!!! 

워낙 달달한걸 좋아 하는 터라 너무 궁금해서 

본 다음날 찾아 갔었지만.. 하필 휴무날에 찾아간 터였다. 

 

그렇게 잊혀지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달달한게 먹고 싶다는 나의 말에 오빠가 서프라이즈로 사온 반숙 카스테라!!

 

 

바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40초 데워 드시라는 주의 문구가 써있다.

신나는 마음으로 40초 데워서 아메리카노와 먹기 위해 준비 ~ 

 

크기가.. 너무나 아쉽다. 오빠가 사러 갔을때 점원이 한개만 포장해 간다니까 의아한 눈으로 쳐다 봣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는... 

 

 

 

 

 

 

 

한개만 사온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10분안에 순삭..

 

빵안에 반숙 크림이 퐁실 퐁실 들어 있고 ,

크림의 맛은 달달하며 델리만쥬랑 비슷할것이라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였다.

난 핫케익 반죽을 날것으로 찍어 먹었을때랑 비슷하다고 생각 했는데 ,

오빠는 전혀 다른 맛있는 맛이라고 한다 .

 

다시 먹을 의향 10000% 있지만, 파는 곳이 너무 멀어 기름 값이 더 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한번 먹어보세요 ㅠ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