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트 PV-123A+한달 후기

소소하게 샀던 물품이 대대하게 내 카드값에 일조한 물품 중 하나인 포토 프린트!
매번 핸드폰으로 사진은 찍는데 ,
그날 그날 다이어리를 쓸 때 필요한 사진을 한번에 인화 해야 하다보니 다이어리를 안쓰게
포토 프린트를 사야 겠다 하고 알아본 프린트이다.

이미 집에 프린트가 컴퓨터 방에 한자리 차지 하다 보니
큰 프린트는 싫고 작은 프린트를 찾아봐야 겟다 해서 찾아본 미니 포토 프린트 였다.

원래 엘지의 포토 프린트를 생각 했었는데 , 잉크가 떨어지면 다시 리필해줘야 한다는 부분에서 탈락
다른 회사의 미니 포토 프린트가 저렴해서 고민 했지만,
필름만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파는데가 몇 군데 없어서 탈락!

적당한 가격에 잉크도 따로 충전할 필요 없고, 필름을 따로 파는 곳도 많은 장점을 가진 포토 프린트!!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 일주일 만에 배송 받았다.

요런 귀여운 박스에 담겨오는 나의 포토 프린트!!
왔구나 왔어!!!

기본으로 들어 있는 충전기, 포토 프린트, 인화지와 포토 프린트에 관한 설명서

자이제 비닐을 벗겨 봅니다.

손바닥 크기의 앙증맞은 프린트
뒤는 영롱한 로즈골드!!!!!

옆쪽에 충전하는 부분과 전원 버튼이 존재 하여 프린트시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됩니다.

뒤의 부분이 안쪽으로 가게 설명서에 따라 인화지를 넣습니다.

*출력 하는 방법!

1. 구글에서 canon mini print를 다운 받습니다.
2. 설명에 따라 설정하고 블루투스 모드를 켭니다.

3. 출력 합니다
연결 자체가 어렵지가 않아요!!!!

출력 후 요렇게 잘 나오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랑 살짝 색감이 다른거 같긴 하지만 선명하고 좋은것 같아요 .
정리를 하자면 .

* 장점
. 잉크를 따로 교체할 필요가 없다
. 필름지 파는 곳이 인터넷으로 찾아봤을때 많다
. 색감이 선명한 편이다
. 바로 바로 인화가 가능하다
.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다만 단점은 필름값이 비싸다는것 정도가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한장당 500원 정도)

(+) 다이어리 쓰려고 샀지만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도 다이어리 못쓰고 있는게 함정..

* 산 내역 첨부

* 한달 후기!!
특별하게 불편한건 없지만 많이 프린트하다 보니 느낀점은
프린트된 색감이 인화된 사진과 비슷하다기 보다는 컬러 프린트로 프린트한 색감과 비슷하다는..
급한거 빼고 오래 보관을 위해서는 사진 인화를 하는게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