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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이가 세상에 나온지 약 세달..
역방류 쿠션은 아기가 나오기 전에 미리 사두었는데 로토토와 고민하다 ..
제이엔제나는 신생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 좋다 하여서 결정!
가격은 사악 ㅠㅠ
몇달 쓰고 나니 장점,단점들이 보여 포스팅 했어요
장점
1. 허리에 무리가 없어요
이게 쿠션에서 잠들면 한두시간 거기서 자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허리에 부담이라고 하면 굉장히 신경쓰였을듯..
2.트름 안했을때 올려두기 좋음
역방류의 본연의 기능이겟지만 아기가 잠에 취하면 트름도 안하고 잠들기 일수 인데 쿠션에 올려두면 확실히 개워냄이 적었어요
아예 없는건 아님
3.이동성 편리
위에 손잡이가 달려서 쿠션들고 여기 저기 다니기 좋았어요.거실에 둿다 안방에 두었다 하기 편리햇네요
디자인은 다른것들도 이쁜게 많기에 패스~
단점
1.아기를 묶어 두는 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음
아기 크기에 따라 부착하라고 되어 있는것 같지만..
찍찍이 소리에 애기가 깨버림ㅠㅠ
단추나 다른걸로 보완 할 수 없을까요?
2.사악한 가격
잘썻지만..삼개월쯤 되니 트름도 잘하고 사용을 잘 안하게됨...신생아 초반엔 거의 매일 썼으나 지금은 이틀에 한번정도?
올려두기 귀찮기도 하고 트름하면 바로 침대에 눕히니.. 몇번 안눕히게 됨
육아는 템빨이지만 둘째때 사라면 음.. 글쎄..
다시 사지는 않고 중고로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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